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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솔 비만 클리닉

NABYSOL DIET다이어트가 필요한 질환

  • 01대사증후군

    비만은 혈압 및 혈당을 상승시키고, 혈중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며 H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대상증후군의 위험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킵니다. 대사증후군을 발생시키는 기전에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주된 기전으로 인슐리 저항성이 작용하며,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 특히 내장지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02당뇨병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여러 가지 인자들이 지방조직, 간장, 근육 등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인슐린 작용을 저해하거나 증가된 유리지방산이 인슐린의 작용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의 비만과 당뇨병 발생의 위험도에 대해 253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BMI < 23 kg/㎡인 경우에 비해 BMI ≧ 27 kg/㎡ 인 경우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의 상대적 위험도가 남자의 경우 3.4배, 여자의 경우 14.5배 가량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03심혈관계질환

    비만은 혈관의 내피기능의 약화, 혈액응고성의 증가, 염증과도 관련이 있으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인슐린저항성, 죽상동맥경화성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과도 관련이 있으며 비만은 관동맥심질환, 심실기능장애, 울혈성 심부전, 뇌혈관질환, 심장부정맥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체중감소로 인한 심혈관질환의 감소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는 14~15% 정도이며, 더 중요한 비중은 체중감소로 인한 혈압의 감소와 신경내분비의 변화에 있습니다.

  • 04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의 세가지 대표적인 이상지지혈증으로 알려진 중성지방의 증가와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감소는 비만증에 흔히 동반되며, 이로인해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의 발생빈도 또한 비만증에서 증가합니다. 이중 고중성지방혈증은 비만증에서 가장 흔히 동반되는 지질대사 이상이며, 비만과 이에 동반되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간에서 초저밀도지단백의 생성이 증가하는 것이 비만증에서 혈중 중성지방이 증가하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 05비알콜성지방간염

    비알콜성 지방간염은 비만인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발병률이 높고 간효소치 증강의 주원인이 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증은 경증(BMI 25~30 kg/㎡) 또는 중증BMI >30 kg/㎡)의 중심형 비만인, 제2형 당뇨병 또는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발생률이 높습니다.
    점진적인 체중감소와 운동이 현재로써는 가장 합리적인 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아디포넥틴의 역할과 치료적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논의됩니다.
    ∗아디포넥틴 :아디포넥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데 결정적 요소로 작용을 하며, 비만과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 06소아비만

    소아비만은 성별 각 연령에 해당되는 체질량지수가 95백분위수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되 성인의 비만기준인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경우는 백분위수와 무관하게 비만으로 정의합니다. 비만은 어느 연령에서도 일어나지만, 1세이전, 5~6세, 청소년기에 가장 잘 발생되며 50% 이상이 6세 이전에 나타납니다. 소아비만은 조기 사춘기 발현을 일으킬 수 있어서 바만아의 최종 신장이 정상 체중의 동년배들보다 작을 수 있으며, 소아비만은 일생동안 암의 위험 또한 증가시키게 됩니다.

  • 07

    비만과 연관성이 높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만성적인 고인슐린혈증이 발생되면 대장암, 췌장암, 자궁내막암, 일부의 유방암 발생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만은 내인성 성호르몬(에스트로겐, 안드로겐, 프로게스테론)의 합성과 활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혈중 성호르몬의 변화는 폐경 여성의 자궁내막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 08호흡기질환 및 수면무호흡증

    체중의 증가는 흉벽과 복부의 호흡 근육에 기계적인 부하를 증가시키고 비만으로 기도가 좁아지면 코콜이와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시킵니다.
    체중이 증가되면 흉벽의 탄성이 감소되고 횡경막의 운동이 제한됩니다. 또한, 호흡근의 부하가 증가되어 환기에 장애가 생기고 환기-관류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비만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과 예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09골관절염 및 요통

    비만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체중부하 관절에 기계적인 부하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이로인해 연골의 손상을 가져오고 지방조직은 대사산물의 농도에 영향을 주어 그 자체가 관절연골에 작용하거나 다른 관절의 조직을 침식시키게 됩니다. 또한 비만과 연관된 유전 물질인 렙틴이 골관절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10다낭성 난소증후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만성 무배란과 고안드로겐증을 특징으로 하는 가임기 여성에서 가장흔한 질환이며 여성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임상증세는 희발월경이나 불임, 다모증과 여드름 등의 안드로겐 과다 증세뿐 아니라, 비만, 고지혈증, 내당능장애, 고혈압 등의 대사이상이 동반되는 등 매우 다양합니다. 비만에 의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세가 더욱 악화되는 소견은 이 질환에서 체중 감소가 주요한 치료전략일 수 있음을 나타내며 특히 체중의 5%이상을 감소시킬 때 그 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